2004-07-01 09:42

KTNET, 항공운송 포털서비스 ‘ACPS' 오픈

운송장업무서 화물예약까지 ‘원샷처리’


국가 전자무역물류 인프라 구축 사업자인 (주)한국무역정보통신(KTNETㆍ대표 신동오)이 1일 항공사와 포워더간 운송장정보 교환을 주축으로 하는 ACPS(Air Cargo Portal Service)를 오픈했다.

ACPS는 항공사와 복합운송업체간의 항공화물 업무인 Master AWB, 화물운송장 정보 및 화물예약을 국제표준인 Cargo-IMP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 처리하는 항공화물 포털서비스다.

포워더(복운업체)는 화물예약 및 운송장 정보를 자체 FIS 시스템에서 전송하거나 ACPS 웹사이트인 www.aircargoportal.com을 통해 입력해 항공사로 전송하면 항공사로부터 예약확인 및 화물진행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8월 미세관 항공 AMS사전신고제가 실시되면 ACPS를 통한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CPS를 활용하면 포워더와 항공사는 운송장업무 처리시 데이터 전산입력으로 인한 인력절감, 각종 통신비용 절감 및 업무처리 시간절감 등의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실시간 운송정보 및 각국세관 도착정보 등 각종 화물정보를 하주에게 제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운송관련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번째 가입항공사가 된 아시아나항공은 빠른 AMS 신고뿐 아니라 거래 대리점과 오프라인으로 처리됐던 화물업무를 전산화하게돼 그에 따른 인력 및 비용절감이 가능해졌다. 아시아나항공과 거래하는 포워더 역시 운송장정보 전산처리에 따른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실시간 화물운송 진행정보 입수가 가능하게 됐다.

향후 ACPS는 KTNET이 운영중인 전자무역망과 연계해 항공사와 포워더 등의 수출입물류업체는 물론 무역, 통관업체와 다양한 형태의 화물정보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포워더들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