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6 13:04
(인천=연합뉴스) = 인천중소기업수출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중남미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모두 764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지역 6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이 기간 아르헨티나, 페루, 코스타리카 등 3개국에서 1천963만달러 어치의 수출상담을 벌여 이 가운데 764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인천중기청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 추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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