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3 09:40

한국-뉴질랜드, 7월 19일 TEU당 250달러 운임회복

뉴질랜드 항로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용선료, 장비부족 그리고 수출입 물동량 불균형을 이유로 서비스 질을 유지하기 위해 운임회복(Rate Restoration)을 단행하기로 했다.
인상된 운임은 TEU당 250달러 FEU당 500달러이며 오는 7월 19일부터 인상안이 적용된다. 이번 운임회복에 참여한 선사는 코스코, 머스크씨랜드, MOL, NYK, P&O Swire Containers, TOL(Tasman Orient Lin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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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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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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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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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YA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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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 BUSAN VLADIVOS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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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12/27 12/29 Dong Young
    He Sheng 12/31 01/02 Heung-A
    He Sheng 12/31 01/02 Sinokor
  • BUSAN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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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illennium Bright 12/28 01/22 T.S. Line Ltd
    Ym Certainty 12/29 01/23 T.S. Line Ltd
    Ym Inauguration 12/31 01/24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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