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7 09:53
경남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는 올해 소액수출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유망 중소기업 50개사를 이달말까지 선정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수출보험공사 등 15개수출유관기관으로부터 해외규격 인증사업 등 각종 사업 대상자 선정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대출과 보증서 발급 심사때 우대하고 수출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와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던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를 통합해 2000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총 340개사가 선정됐었다.한 속도로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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