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3 11:29

이우원 한국하주협의회 사무국장 창간축사

다양한 분야, 보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해야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쉬핑가제트는 창간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해운 · 항만 · 무역 · 물류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오면서 동 분야 국내 최고의 정보 제공 전문 매체로 위상을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특히 선박운항스케줄 · 해운동향 등 무역업계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풍부히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무역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해운 · 물류분야에서 주요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을 제시하여 무역업계와 해운업계간의 마찰을 사전에 해소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왔습니다.
최근 들어 국내 유일의 하주단체인 한국하주협의회와 함께 하주들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세미나와 설명회를 자주 개최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하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유익한 매체로 자리매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보화의 급속한 진전과 함께 정부의 동북아물류중심지화 추진 전략 등으로 인해 대내외 여건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역업계는 쉬핑가제트의 역할 확대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서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쉬핑가제트가 기존의 오프 라인 방식을 뛰어 넘어 온 라인 방식에 의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정부의 동북아물류중심지화 추진 전략에 발맞춰 관련 분야의 정보와 정책 동향을 심층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물류중심지화추진에 필요한 정책 대안 등을 앞장서서 제시하여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해운·물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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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JEBEL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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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 Rome 11/12 12/11 SEA LEAD SHIPPING
    Esl Busan 11/13 12/07 T.S. Line Ltd
    Wan Hai 313 11/13 12/09 Wan hai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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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tory Star 11/12 11/15 Pan Con
    Dongjin Venus 11/12 11/15 Heung-A
    Dongjin Venus 11/12 11/15 Dong Young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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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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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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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 Charisma 11/12 11/29 HMM
    Hmm Aquamarine 11/15 11/27 HMM
    Msc Domna X 11/15 12/09 MAERSK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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