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8 10:26

4월 인천-중국 카훼리선 여객실적 102% 증가

4월 인천-중국간 국제여객 수송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4월 인천-중국간 국제여객수는 45,147명으로 작년 같은달(22,402명)보다 무려 10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국제여객의 급증은 선사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증가현상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제여객은 작년 사스의 영향으로 감소했던 여행객들이 올들어 중국을 다시 찾고 있는 것이 주된 이유로 풀이된다.

인천-중국간 모든 항로가 40%이상 증가했는데, 특히 인천-천진, 영구, 석도, 연태항로는 각각 321%, 281%, 153%, 136% 등의 큰 신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올 1-4월 누적 실적은 166,00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07,566명)보다 54% 증가했다.


그러나 연안여객수는 71,701명으로 전년에 비해 2% 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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