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04 12:58

해운항공 수출입물류 지식검색 iTROS 서비스

검색어 입력만으로 모든 운송경로 동시 검색


온라인 물류 정보제공기업 ㈜스케줄뱅크는 검색창에 국가명(또는 도시명) 입력만으로 해당 국가 및 도시의 해운, 항공과 관련된 모든 운송경로가 동시에 검색돼 운송방법별 비교가 가능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5월 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서비스는 스케줄뱅크가 4년여간 온라인 물류서비스 정보제공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총 망라해 물류서비스수요자가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축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미국의 지명인 U.S.A 또는 국가코드인 US를 입력하면 우리나라와 무역 실적이 있는 미국 87개 도시의 도시별 컨테이너 정기선, 항공기, LCL콘솔의 수출입 모든 경로가 동시에 조회된다.

검색창에 'Shanghai'만 입력하면 국내 출발지와 'Shanghai'의 모든 수출입 경로가 동시에 조회된다. 즉, 컨테이너 정기선의 경우 부산ㆍ상해, 인천ㆍ상해, 광양ㆍ상해, 울산ㆍ상해, 평택ㆍ상해의 운송경로 및 운송스케줄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다.

운송방법별 검색에서는 컨테이너 정기선은 각 운송경로별 운항선사 수, 주당 항차수, 최단운송기간을 기준으로 항공기는 수출입 실적통계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물류서비스수요자의 운송경로 선택의 판단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추가정보의 △전 구간 운송개요 △국내운송 △운임비용 △최적포워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iTROS에서는 하이퍼링크 기능을 포함한 “e메일 전송" △운송경험자와 사용자의 생생한 의견의 장인 “My opinion" △각 화면에서 조회된 결과화면 전체를 프린트 할 수 있는 “프린트하기”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익을 도왔다.

스케줄뱅크 손 상목 사장은 "수출입 물류서비스정보의 경우 수요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비교.검토하여서 수요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나 여태까지는 물류서비스제공자가 단방향으로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해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고 "iTROS 활용을 통해 물류서비스수요자는 필요로 하는 서비스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비교해서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하여 물류비용을 합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