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9 10:58

한진해운, 19일 주총에서 15%현금배당 의결

5년 연속 배당 실시, 분기배당제 도입가능토록 정관 개정



한진해운(대표:최원표/www.hanjin.com)은 “3월 19일(금) 10시, 여의도본사에서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액면가 기준 15% 배당을 결정하여 99년부터 5년 연속 배당을 실시 주주 우선 경영을 지속 실천해 가고 있다.

최원표(崔源杓)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 해 매출액 5조 5,679억원, 경상이익 4,231억원, 당기 순이익 2,952억원에 대한 재무제표건 승인 및 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이사진을 새로 4명을 추가하여 현재의 7명에서 11명으로 늘렸다.

또한 15%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하여 지난 99년, 2000년 10%, 2001년 7% 2002년 5% 에 이어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고 아울러 분기배당제도를 도입토록 정관 개정을 의결 하였다.

최원표 사장은 인사말에서 “2004년에는 6조원대(약 52억불)의 매출과 6천억원 (5.2억불)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불황에 대비 “수익 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를 대비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립의 해로 정하여 수익과 가치중심의 내실경영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주주가치 증대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올해 중국 코스코(COSCO), 일본 케이 라인(K-Line), 대만 양밍(Yang Ming), 독일의 세나토사(Senator)와의 “CKYHS” 전략적 제휴사간 협조를 강화하여 항로 합리화를 지속 추진하고 서비스 경쟁력 증강과 함께 저 원가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시장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미래에 대비한 안정적인 사업구조 구축을 위해 ‘신규 컨테이너선의 발주’, ‘환율 금리 등 중장기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익원의 다양화 방안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벌크 사업에서도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영업 및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을 높혀 나가기로 하고 국제선박 보안 시스템(ISPS CODE) 기준에 의거 전 선박에 대한 인증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여 선박과 화물의 안전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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