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1 18:09

RCL, 지난해 4분기 화물수송량 9% 증가

전체실적은 173만TEU처리… 8% 증가


RCL사는 작년 말 세계 경제가 회복함에 따라 화물량 증가와 운임회복을 맛보았다. RCL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세계와 지역의 경제회복에 힘입어 아시아 역내 피더 선사인 RCL(Regional Container Lines Public Company Limited.)은 4분기에 45만7,614TEU의 화물을 취급, 작년동기대비 9%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실적은 초반 불안했던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173만TEU를 처리해 8%의 성장을 기록했다.
RCL사의 환차적용 전 4분기 거래액은 물량 증가에 힘입어 34억8,000만바트(태국 화폐단위)로 나타나 작년 동기 거래액 32억바트에 비해 9% 상승했다. 이 지역 화폐가 달러에 강세이고 RCL사의 이익이 달러에 기반을 두고 있어, 이 선사 총매상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8%의 환손실을 보고 있다. 이 선사의 환차적용 전 작년 거래액은 전년보다 7% 상승한 133억8천만 달러였다. 이는 환손실을 고려해보면, 작년의 증가세는 특히 하반기 물량증가에 따른 운임회복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4분기의 운임과 부대운임은 물량증가에 따라 8% 상승한 27억8000만바트였다. 같은 해 외항 용선료와 유가가 고공행보를 지속한 가운데 운임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은 다른 운용 부분에서 큰 가격 감소를 보인 때문으로 관측된다. 이로 인해 작년 수익은 108억4천만바트로 6% 증가에 머물렀다.
지난해 RCL사의 자산 손실액은 3억3700만바트로 전년보다 1억3400만바트가 상승했다. 사스(SARS)의 여파로 인해 싱가포르 사무소 자산 시장은 대채로 침체해 높은 손실 비용을 기록하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량 증가와 운임상승으로 작년 4분기 환차와 손실적용전의 RCL사의 순수익은 14% 상승한 3억3300만바트를 나타냈고 총 순수익은 전년대비 39% 상승한 11억4천만바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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