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3 18:25

시황호조에 신규진입선사 움직임에 촉각

올 세차례 운임인상 실효성 커

중동 수출 컨테이너항로는 올들어서도 시황이 호조를 보여 기존 취항선사들은 선대확충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고 신규진입을 엿보는 선사들은 싱가포르 환적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황이 어지럽지만 이라크전쟁의 종전으로 특수물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란지역 레이진 급증세가 지속돼 수출물량이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수출물량이 이같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중동취항선사들은 1월말로 끝나야 했던 성수기할증료 부과가 3월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성수기할증료는 해상운임에 포함돼 반영되고 있다.
이라크지역 수출물량이 움카스르항의 정상화에 따라 종전 구호물자위주에서 일반화물도 많이 취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월 이라크 파병과 함께 기업들은 또다른 중동특수를 기대하고 있어 중동항로의 호조세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동취항선사들은 3차례의 운임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시황이 지속될 시 올 운임인상도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첫번째 인상은 4월1일부로 단행된다. 4월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00달러씩 운임을 인상한다. 이어 7월 1일부로 20피트당 200달러, 40피트당 400달러 그리고 10월 1일부로 20피트당 100달러, 40피트당 200달러씩 운임이 인상된다.
전쟁위험할증료는 2월 26일부터 20피트 18달러, 40피트 컨테이너 36달러씩 받으며 유가할증료(BAF)는 20피트 50달러, 40피트 100달러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UASC와 세나토라인은 공동으로 아시아-중동 컨테이너서비스를 3월 개설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INCHEO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New Jersey III 10/25 12/29 MSC Korea
    Msc Ren V 11/01 01/05 MSC Korea
    Msc Anusha III 11/08 01/12 MSC Korea
  • INCHEO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Guangzhou 10/28 11/29 T.S. Line Ltd
    Kmtc Tianjin 11/02 12/02 T.S. Line Ltd
    Kota Gaya 11/02 12/05 PIL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