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0 10:23
내몽고자치구 무역투자상담회 개최
우리나라와 내몽고자치구간 경제적 보완관계를 활용한 상호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윈윈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내몽고자치구는 이 지역의 경제개발 정책과 발전잠재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한·내몽고간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상담을 위해 무역투자 대표단을 파견, 10일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대표단은 단장 楊利民(내몽고자치구 인민정부 고문)을 비롯 총 88명으로 구성됐는데, 이제까지 중국 서부지역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대표단중 가장 큰 대표단으로 희토류 3개사, 양모 15개사, 녹색식품 17개사, 하이테크 5개사 등 내몽고가 자랑하는 천연자원 및 원자재 분야 48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