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6 11:36

한.중.일간 수출비중 지속상승..작년 20% 돌파

(서울=연합뉴스) 한.중.일 3국간 역내수출 비중이 최근 계속 높아져 지난해 이들 나라의 전체 수출중 20%를 역내 수출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98년 3국간 역내 수출은 952억6천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13.6%에 그쳤으나 99년에는 1천160억2천만달러로 15.3%로 높아졌고 2000년에는 1천529억3천만달러(17.0%)를 차지했다.
2001년 역내수출 비중은 18.1%(1천485억9천만달러), 2002년 18.9%(1천711억6천만달러)였으며, 작년에는 2천245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20.3%를 담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98년 이후 역내수출 비중이 연평균 1.3%포인트씩 높아진 셈이다.
이처럼 한.중.일 3국의 역내 교역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중국산 제품의 한국 및 일본에 대한 수출 증가, 부품을 비롯한 한국과 일본산 중간재의 중국 수입 증가 등이 주 요인이라고 무역협회는 분석했다.
무역협회는 올해에도 3국간 교역은 세계 전체 예상 교역증가율 7.9%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여 역내 교역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romise 01/14 02/08 Sinokor
    Gfs Giselle 01/15 02/13 T.S. Line Ltd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Valentina 01/14 02/12 HMM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