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4 19:01

P&O Nedlloyd, 국적 네덜란드로 변경

영국 P&O그룹이 네덜란드 Royal Nedlloyd그룹에 주식 매각

네덜란드 Royal Nedlloyd와 영국의 The Penisular & Oriental Steam Navigation Company의 합작회사인 P&O Nedlloyd의 소유권이 양 선사간 협의에 따라 올해중 Royal Nedlloyd측으로 이전되며 Royal Nedlloyd는 Royal P&O Nedlloyd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따라 피앤오는 보유하고 있는 피앤오 네들로이드에 대한 2억 1,500만유로 상당의 주식(총주식의 50%)을 Royal P&O Nedlloyd에 매각하고 Royal P&O Nedlloyd에 대한 주식 25%를 양도 받게 되며 이러한 업무는 6개월 이내에 완료된다.
앞으로 피앤오 네들로이드는 Royal P&O Nedlloyd만의 순수 자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나 피앤오 네들로이드의 기존 영업은 지속되며 지분이전으로 인한 업무 변동이나 서비스 변동은 전혀 없다고 피앤오 네들로이드측은 전했다. 또 영국 런던의 피앤오 네들로이드 본사도 변동 없이 유지된다고.
이에 따라 피앤오 네들로이드는 정책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유동성을 갖춰 주도적인 글로벌 선사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으며 CEO인 필립 그린의 주도하에 최근 컨테이너 운송산업의 상승세를 타고 재정적인 입지 굳히기에 심혈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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