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20 09:01

한진해운 엄윤대 박사, 국제운송강론 펴내



한진해운 엄윤대 박사(인력관리팀)가 국제운송의 기초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종합 국제운송개론서인 ‘국제운송강론’(일진사) 을 발간,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운송강론" 은 저자가 현업에 종사하면서 얻은 식견을 모아 앞서 출간한 !선하증권론"과 !해상운송개론"을 토대로 항공, 육상 및 국제복합운송 부분을 증보(增補)하여 저술한 것으로, 국제운송의 기본 이론과 각 운송 모드별 핵심 내용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설명 하고 있다.
특히,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운송 장비의 사진, 업무 절차를 쉽게 설명한 도표 등 시각 자료와 선하증권, 신용장과 같은 실무에 사용되는 양식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장에서 서론에 이어 다음 장부터 국제해상운송(2장), 국제항공운송(3장), 국제육상운송(4장) 및 복합운송(5장)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다루었다.
또한, 향후 남북한 종단철도(TKR: Trans Korea Railway) 개통 및 러시아횡단철도(TSR: Trans Siberian Railway), 중국횡단철도(TCR: Trans China Railway)와의 연결이 기대됨에 따라 그 동안 불모지였던 우리 나라의 국제육상운송 분야 연구에 참고가 되도록 유럽 국가간 국제도로운송조약(CMR: Convention au Contract de Transport Internationale Merchandise par Route) 및 국제철도운송조약(CIM: Convention Internationale Concernant le Transport des Marchadises par Chemins de Fer)의 주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엄윤대 박사는 발간 소감에서 '학은(學恩)을 입은 분과 국제운송실무의 익힘을 베풀어 준 회사(한진해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부족함이 많은 책자이지만 국제운송을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엄윤대 박사는 한진해운에서 고객서비스, 물류, Documentation, Claim업무 등 각종 주요 부서에서 폭 넓은 업무지식을 익힌 저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항시 연구, 노력하는 자세를 흐트리지 않아 전 임직원들에게 자기계발에 대한 귀감이 되고 있어 선하증권론에 이은 국제운송강론 책자의 발간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다.

엄윤대 박사는 관세공무원교육원, 한국무역협회, 해운산업연구원, 선주협회 강사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진해운 인력관리팀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면서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강사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신체계 선하증권론", ”무역실무", “해상운송강의", ”해운Tariff Rule의 이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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