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6 19:16

차세대 물류모니터링시스템 e-Logis 솔루션 개발

차세대 물류모니터링시스템 e-Logis 솔루션 개발
비저빌리티 개념 기반 … 물류업계 관심고조


차세대 물류모니터링 시스템인 비저빌리티(Visibility)개념을 기반으로 한 e-Logis 솔루션이 한국물류정보통신(KTNET)주관의 물류IT컨소시엄인 한국통합물류컨소시엄(KILC)에 의해 개발돼 물류업체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ILC가 선사, 복합운송업체, 택배업체 등에 서비스하고 있는 eLogisView™이 그것.
비저빌리티란 기존 화물추적시스템인 트래킹(Tracking)과 트래이싱(Tracing)개념을 한층 강화한 차세대 물류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트래킹ㆍ트레이싱이 현재와 과거 화물의 이동경로를 별도의 검색을 통해 파악하는 방법이라면 비저빌리티는 주문에서 수하주 인도까지 화물 이동의 전 과정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능동형 물류관리 기법이다.
따라서 트래킹ㆍ트레이싱이 단순히 화물이 어디 있는지만을 알 수 있는 것이라면 비저빌리티는 그 화물의 중량, 창고입고량, 운송중인 특정화물의 양, 운송시 장애 및 지연 사항 등 화물의 출고에서 목적지까지 도착 등의 종합정보를 한번에 알 수 있는 개념이다.
비저빌리티에 기반한 eLogisView™은 수출입화물의 출발에서 도착까지의 화물흐름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화물현황 및 예측정보를 제공받아 화물이동관리와 사고처리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LogisView™의 주요기능으로는 원스톱 트래킹 서비스와 운송정보 공유, 신속한 사고대응기능, 외부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등이 서비스된다.
화물추적기능은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검색결과를 제공하는데 하주는 P/O, S/R번호, 포워더는 S/R, HB/L번호, 선사는 MB/L번호 등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 하주, 포워더, 선사간 P/O, S/R, HB/L, MB/L 등이 공유되며 이를 출력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3개 선사의 e-마켓플레이스인 GTNEXUS를 통한 S/R전송, 화물추적정보를 활용한 화물상태정보 등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화물처리정보가 사전에 제공돼 화물처리지연과 같은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eLogisView™만의 강점이다.
eLogisView™ 이용업체는 한진해운ㆍ현대상선을 비롯한 세계유수의 12개 선사연합체인 GTNEXUS와, 또 다른 선사 연합체인 INTRRA, 대한항공을 비롯한 13개 항공사 연합체인 TRAXON과 KTNET 등의 외부 시스템과 연결돼 그 단체에서 제공하는 화물입출항 및 CFS 입고 등의 화물상태 정보와 항공발착, 수출입관련 신고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포워더는 eLogisView™를 사용함으로써 전화나 팩스 등의 통신비용과 간접비 등을 줄일 수 있고, 화물상황을 파악하기가 용이하며 운송서류 등을 공유해 단순반복업무를 없앨 수 있다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KILC측은 설명했다. 또 IT경쟁력과 업체 인지도 향상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에게도 선적/도착을 예측할 수 있어 재고감소와 통신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고, 비저빌리티정보를 통한 사후관리가 용이해져 부수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KILC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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