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7 11:37

KSS해운 선박보안계획승인 국내 1호

(주)KSS해운 소속 LPG운반선 가스미라클호(GAS MIRACLE, G/T 44,704)가 국내최초로 선박보안계획서 승인을 통과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 7월부터 강제 발효될 국제선박및항만시설보안규칙(ISPS Code)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국적선사인 (주)KSS해운 소속 LPG운반선 가스미라클호(GAS MIRACLE, G/T 44,704)의 선박보안계획서(SSP)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지청은 이에 따라 7일 오후 3시 청장실에서 청장과 KSS해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박보안계획서 수여식을 갖는다.
ISPS Code는 지난 9.11 미 항공기 테러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선박 및 항만시설에 대한 해상테러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지난 2001년 12월 해상보안강화를 위해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SOLAS)의 개정을 통해 채택했으며, 내년 7월 1일부터 국제적으로 강제 발효된다.
이 코드는 선박, 여객(선원), 화물 및 항만시설 등의 안전저해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 및 선사가 행해야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박은 보안계획서승인과 보안심사를 받은후 국제선박보안증서(ISSC)를 소지하고 운항해야 하며, 항만은 보안평가를 실시하고 보안계획의 수립․시행을 의무화하고 있다. 적용대상 선박 및 항만시설은 국제항해취항 여객선, 총톤수 500톤이상 화물선, 이동식해상구조물과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들이 이용하는 항만시설이다. 우리나라는 선박 383척과 무역항만 28개소가 이 규칙의 적용대상이 된다.
부산지방해양청은 이번 KSS해운의 가스미라클호가 국내 최초로 승인됨에 따라 올 말까지 대부분의 국적선사 소속 선박들로부터 선박보안계획서 승인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코드가 강제발효되는 내년 하반기까지 모든 대상 국적선이 국제협약 규정에 따라 차질없이 운항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가스미라클”는 선박보안계획서에 따라 일정기간 보안활동을 실시한 후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선박보안심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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