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31 09:11
김치우수성 세계에 알리는 기회돼
현대택배(대표 강명구)가 한국김치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김치 및 관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03 김치엑스포 공식 택배사로 참여한다.
세계유일의 김치관련 엑스포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 500여 김치관련 업체가 참여해 국내소비자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김치의 역사와 종류, 제조과정을 소개하고 전통 체험관 및 해외바이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김치의 우수성과 효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현대택배는 이번 행사 기간동안 판매되는 제품의 국내외 배송뿐 아니라 추후 예약 발송분까지 배송 책임을 맡게 된다. 배송신청은 현장에 마련된 현대택배 부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588-2121)에 접수하면 된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이번 김치엑스포 기간중 판매량의 상당부분은 외국인이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민족의 우수한 식품인 김치를 좋은 이미지 속에서 외국인이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2003 김치엑스포는 다음달 6~10일까지 5일간 양재동 서울농업무역센터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매일 10~1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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