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2 21:11

캐세이 퍼시픽 13년만에 중국운항 재개

(서울=연합뉴스) 홍콩 항공사인 캐세이 퍼시픽이 오는 12월 2일 홍콩-베이징(北京) 노선에 취항, 지난 90년 이후 13년만에 본토운항을 재개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FT는 이번 베이징 노선이 핵심노선이라는 점에서 이번 중국당국의 운항 허가는 그간 본토 운항을 두고 양측 항공당국이 벌여온 논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이번 취항으로 중국 항공사들과 케세이, 단거리 운항에 주력하는 드래건에어간 치열한 경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타임스는 덧붙였다.
리사 웡 캐세이 퍼시픽 대변인은 "이번 베이징 취항은 중국으로 들어가는 작지만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신문은 "캐세이의 베이징 운항편은 주당 3왕복 일정으로 단기적으로 큰 이익이 기대되지는 않는다"며 "캐세이는 내년 4월에 중국과 상하이에 각각 주21회 왕복편, 샤먼(廈門)에 추가로 3왕복편을 허가받기 위해 중국 당국에 로비중"이라고 전했다.
모기업인 스와이어 퍼시픽과 공동으로 드래건에어 지분의 지분 25.2%를 소유하고 있는 케세이 퍼시픽은 지난 90년 대주주 지위를 중국 항공당국에 넘겨주면서 중국에서 철수한 바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