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6 17:51
(서울=연합뉴스)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실시한 제7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 결과 3천302명의 응시자 가운데 18.6%인 615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의 61.8%가 대학 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취업난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건교부는 풀이했다.
최고 득점자는 대학 재학생인 김광준(24)씨로 평균 83.5점을 기록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정상범(52)씨, 최연소 합격자는 대학 재학생인 김진광(20)씨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자는 오는 17일 관보게재와 동시에 개별 통지되며 자동응답전화(060-700-2115)와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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