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6 17:14

울산항 컨테이너 처리 증가세

(울산=연합뉴스) 화물연대 파업 이후 울산항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울산항에서의 컨테이너 처리 물량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은 울산본항 1만6천13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온산항 1만1천729 TEU 등 모두 2만7천742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천654 TEU 보다 4.08% 늘어났다.
이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부산항 물동량이 울산으로 몰리는 특수를 누렸던 지난 8월의 처리 물량 2만9천932TEU와도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해양청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 등지를 이용했던 울산지역 기업들이 화물연대 파업 이후 선적지를 울산항으로 옮기고 있다"며 "업체를 대상으로 컨테이너 화물 유치설명회를 여는 등 활발한 유치노력을 한 것도 증가세의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7 T.S. Line Ltd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