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4 20:26

<東/南/亞/航/路>‘매미’로 인한 스케줄 지연…현재 회복국면

“추석특수 없다”…물량 답보세 유지

동남아항로는 9월말 현재 더 이상 채산성이 안 맞는 바닥운임을 면해보고자 동정협을 주축으로 AMR(최저운임제)을 고려 중에 있다.
이미 지난달말 동남아항로를 운항하는 국적 및 외국적선사들은 동남아향과 한국향 화물의 AMR 도입을 위한 의견조율을 시도, 9월 중순경 이에 대한 시행이 이뤄질 것이라 예상됐었다.
관련 선사측에 따르면 “9월중순경 도입 및 시행이 예정됐었으나 9월말 현재 아직 협의 중이다. 그러나 역시 채산성은 기대도 못하는 상황인지라 선사들의 의견도 조만간 합의될 것”이라며 “운송료까지 높아져 있는 설상가상의 상황을 맞닥뜨린 선사들로선 어려움을 타개할 최선의 방책”이라고 전했다.
한편 9월중순 추석이 끼인 상황이었지만 동항로의 물량은 오히려 주춤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 선사관계자는 “지난달말 소폭 증가세를 지켜온 물량이 추석 즈음하여 많아질 것이라 예상했었지만 상황은 전혀 딴판... 감소세는 아니지만 별다른 증가세를 보이지 않아 답보세를 기록했다.”며 덧붙여 “최근에는 시즌특수가 사라진 것 같다. 지난해 동기대비 물량의 증가폭이 둔화된 듯하다.”고 설명했다.
또 선사들은 태풍 ‘매미’로 인한 스케줄 지연으로 애로를 겪었으며 그나마 9월말 현재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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