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8 17:33

(주)국보, 싱가폴 SembCorp사와 종합물류법인설립 계약체결

유수 물류기업의 외자유치로 동북아물류중심화 실현 기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적선사 흥아해운의 하역, 운송물류부문 자회사인 (주)국보(대표 김민영)는 싱가폴 최고의 기업인 SembCorp Industries그룹의 물류부문 "SembCorp Logistics"사와 2003년 7월 17일 싱가폴에서 종합물류 합작법인설립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하였다

동 계약서에 의하면 한국 서울에 "SembCorp Kukbo Logistic Co."법인을 설립하여 금년 10월 1일부터 공급망관리(SCM ; Supply Chain Management)물류사업 시장에 참여하는 것으로 양 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법인은 초기에 싱가폴 51%, 한국 49%의 비율로 자본금 10억원을 투자하여 국보의 SCM관련부문 인력과 영업망을 활용하고 향후 SembLog의 선진화된 IT시스템 및 해외사업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1∼2년 이내에 자본금 100억원으로 증자할 계획으로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입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이 예상된다.

이번에 싱가폴 유수 물류기업의 국내 외자유치 성과를 계기로 향후 국제적인 물류기업의 국내 상륙이 지속되어 우리나라의 동북아물류중심화 전략과 부산항, 광양항의 관세자유지역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참고자료
ㅇ SembCorp Logistics(대표 Mr. Kohsookeong)
- '98년 싱가폴 STIC와 Sembawang Corporation의 합병을 통해 총자산 35억불인 싱가폴 25대 모기업('02년 매출액 US 24억$)의 물류부문 전담회사
- 종업원 3천명이 중국, 인도, 태국 등 동아시아 10개국의 투자법인에 종사하는 아시아 일류의 종합물류서비스 업체('02년 매출액 US 2.6억$)
ㅇ 주식회사 국보(대표 김민영)
- 육상, 철도, 연안운송, 창고보관, 항만하역을 주요사업으로 50년 역사의 우량상장('89. 12)기업('02년 매출액 787억원/당기순익 5.5억원)
- 부산항 전용부두 운영 및 광양항, 인천항 등 국내 주요 거점항만에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운송, 보관, 하역, 검수 등의 일괄된 물류서비스 제공('02년 775천TEU 처리)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