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02 17:24

조선 국제규격안 첫 채택

(서울=연합뉴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선박구조강도의 최종한계상태 평가방법'이 국제표준화기구 선박구조분과위원회 투표를 거쳐 국제규격안으로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조선 분야 국제규격안이 채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규격안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백점기 교수를 의장으로 미국, 영국 등 9개국 전문가로 작업반이 편성됐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 규격안은 기술표준원이 표준화기술개발사업에 따라 개발한 것"이라며 “세계 제1의 조선국가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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