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6 17:49
싸이버로지텍, 『2003 부산국제철도물류전』 참가
컨테이너/벌크해운, 터미널 운영, 선박 관리 및 온라인 솔루션 출품
화물연대 파업으로 전국이 물류대란을 치른 5월의 마지막 주, 부산에서 국내 최초의 철도 및 물류 관련 종합 전시회가 열린다.
해운물류 IT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 대표 김인제)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전문전시장에서 열리는 ‘2003 부산국제철도물류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전시컨벤션업체인 메쎄프랑크푸르트, BEXCO, 한국철도차량공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세계 3위의 컨테이너항만도시인 부산에서 2년 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KOTRA와 언론사 공동 후원으로 개최되는데 BEXCO 전문전시장 2개 홀(6000평)과 야외전시장에서 국내외 15개국 180개 업체가 800여 개 부스로 참가한다. 국내 최초의 철도물류 종합전시회인 만큼 선진국의 첨단 철도물류 산업 전반을 조망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싸이버로지텍은 컨테이너 선사 정보 시스템, 벌크 선사 정보 시스템, 터미널 운영 시스템, 선박 공무 관리 시스템, 선박 운항 관리 시스템, 선박 안전 관리 시스템,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등 총 7개의 해운종합 솔루션을 출품하며 각 솔루션 별 현장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버로지텍의 김인제 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회사 이미지 홍보와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관련 전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관련 컨설팅, 시스템 구축, 유지 보수 사업에 이르기까지 해운물류 IT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해운물류 IT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총 262억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360억원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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