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1 11:3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라크 전쟁이 종반으로 치닫자 곧 KOTRA, 해외건설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이라크 전후복구에서 주요 역할을 할 업종 단체들과 합동회의를 열어 효율적인 전후복구 사업 참여방안을 협의한다.
10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는 각 기업이나 업종단체들이 추진하는 전후 복구사업 내용을 점검, 서로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면 자율조정을 통해 과잉경쟁을 막고 효율적인 복구사업 참여를 위해 업체간 공동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 관련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물류나 자재 등을 공동운영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은 아울러 효율적인 전후복구 참여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 있으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현재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에는 건설.통신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쏟고 있으며 정유업체들도 안정적인 원유공급원 확보 차원에서 추이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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