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9 14:59
세계 최대의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인 DHL이 미국 내 특급 운송 업체 중 하나인 에어본(Airborne Inc.) 의 육상운송 부문을 인수하여 특급 운송 시장 경쟁에 있어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DHL 월드와이드의 CEO인 우베 도어켄(Uwe Doerken)은 “DHL이 에어본을 합병하여 미국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DHL은 실질적인 장기 마케팅 투자를 통하여 고객들을 위한 이익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 라고 밝혔다.
DHL은 229개국 120,000개의 지역에 전세계 최대의 자체 운송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에어본은 미국 내 항공 특송 업계의 3위 기업으로 특송 시장에서 18.82 % 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2002년 현재 3억5천 6백만개의 국내 소화물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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