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31 17:49

CJ GLS, 초대형 고객사 3개사 물류 대행 획득

CJ GLS의 기업물류 사업이 년 초부터 활기를 띄고 있다.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는 올해 크레이밸리코리아(Crayvalley Korea), 신젠타코리아(Syngenta Korea), 동화기업의 3개 회사와 물류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물류 대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대형 업체들의 물류 부분의 전문 업체 위탁을 통한 물류 아웃소싱 바람이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CJ GLS의 고객 맞춤 서비스가 고객사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세계 4대 에너지 화학 업체 중 하나인 프랑스의 토탈피나엘프(Total Fina Elf)의 한국 자회사인 크레이밸리코리아의 물류 대행을 1월부터 시작했다. 크레이밸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코팅 광택제 및 불포화수지 등 화학 제품 생산에 독보적인 업체로 국내에서 그 입지가 점차 커져가고 있다.
또한 신젠타코리아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농업전문기업인 신젠타(Syngenta)의 한국 자회사로서 98년 동양 화학의 농약사업부와 노바티스코리아의 작물보호부가 합병하여 생긴 회사로 국내에서 급속도로 Market Share를 늘려나가는 업체로 1월부터 물류 대행을 시작했다.
CJ GLS는 이들 회사에 Monthly Report를 통하여 물류비 발생 현황, 월중 주문 치중률, 차량 효율화 지표, 출하 Pattern 분석, 잠재 고객군 분석 등 컨설팅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고객사의 물류 운영 및 전략 작성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재고 관리 및 생산관리까지 고객사의 전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CJ GLS가 국내 진출 다국적 기업의 국내 물류 부문에 강점을 보이는 것은 국내 물류 기업 중 다국적 기업의 고객사 수가 가장 많고 또 다양한 성공 사례가 바탕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2월에는 국내 최대 목질 자제 전문 기업인 동화기업의 물류 대행을 시작했다. 동화기업은 물류 부분의 혁신적 개선이 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CJ GLS와 물류 대행 업무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해 왔었다.
CJ GLS는 물류 대행 조기 안정화 및 효율화를 위해 동화기업과 TMS(수송관리시스템 :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위한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화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물류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신 CJ GLS의 TMS로 운반비 정산, 배차, 화물 추적, 실적 관리 등의 물류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으며 덧붙여 클레임 관리까지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J GLS는 각 회사마다 경영환경, 물류적 특성을 고려한 물류서비스의 항목을 선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Monthly Report를 통하여 간이 컨설팅 수준의 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CJ GLS만의 특화된 서비스가 고객사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국내 물류 업계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계약한 회사들은 각 산업에서 선두 위치에 있는 대표 기업으로 이들 회사의 물류 아웃소싱은 그 산업 전체의 물류 아웃소싱의 시작을 알린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CJ GLS 박대용 대표는 “신규 고객사의 물류 대행 초기부터 우리가 제공하는 특화된 Loyalty Service에 고객사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 상품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CJ GLS는 일부 고객사와 용역 품질 합의서(Service Level Agreement)을 맺고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내에 전 고객사와 맺을 예정이다.
용역 품질 합의서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항목에 대해서 목표 수준을 정하고 이에 미달 또는 초과되면 패널티와 인센티브를 받는 고난위도의 물류 서비스 계약이다.
98년 설립된 CJ GLS는 현재 한국존슨, 질레트코리아, 신무림제지, SK케미칼 등 220여 개 고객사의 물류를 대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년 100억 원 정도의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돼 올해도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4월에도 3개 이상의 초대형 고객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 경기가 불황일수록 기업들의 물류아웃소싱은 활기를 띤다는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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