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31 17:44
(서울=연합뉴스) 한솔CSN(대표 서강호)은 31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 쇼핑몰 다음쇼핑과 3자물류(TPL)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솔CSN은 이번 계약으로 다음쇼핑이 판매하는 상품 일부가 자사의 물류 시스템을 통해 배송된다며, 연간 50억원 안팎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3자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면 적정 재고관리 및 배송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 고객 만족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며 “물류 시스템을 아웃소싱하는업체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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