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4 18:26
- 택배 업계 최초로 2인 1개조 '제품 설치 서비스' 제공
- 일반 택배 화물 규격을 초과하는 중량물도 서비스 실시
- 기업고객의 대량 화물 위주로 서비스 실시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는 3월 24일부터 새로운 개념의 택배 서비스인 ‘제품 설치 서비스’를 본격 실시하고 나섰다.
택배 업계 최초로 2인 1개조로 배송 사원이 구성되며 가전제품, 가구류, 운동 기구 등 전 제품이며 일부 제조업체에서 설치 서비스를 받아야 A/S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은 제외된다.
‘제품 설치 서비스’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화물을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설치를 해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작동 여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CJ GLS는 지금까지 2개월 동안 서비스 테스트를 마쳤다.
이로써 CJ GLS는 기존 택배 고객사에게 택배 규격에 맞는 화물뿐만 아니라 중량물에 대해서도 원스탑 물류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고 신규 고객사 중에도 중량물을 취급하는 업체에도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CJ GLS 택배본부장 장영식 상무는 “제품 설치 서비스는 기업 고객의 대량 택배 화물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일반 택배 회사에서 취급이 불가능한 무겁고 큰 부피의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 인터넷 쇼핑몰이나 가전 매장에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