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8 18:05
(서울=연합뉴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18일 임시총회를 갖고 최길선(57)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6대 회장이었던 김형벽 현대중공업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최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7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한라중공업부사장 및 사장과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2001년 3월부터 대표이사로 재임해왔다.
협회 관계자는 "회장 선임의 경우 회원사별로 돌아가는 것이 관례이나 다른 CEO들이 고사하는 관계로 현대중공업이 연속해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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