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2 17:41

환율 15.1원 폭등..1천245원

(서울=연합뉴스) SK글로벌의 분식회계가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면서 환율이 다시 폭등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15.1원 오른 1천245원에 마감했다. 이는 작년 10월18일(1천247원)이후 5개월여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한 때 1천232원까지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역외(NDF) 달러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크게 올랐다.
지난 5일부터 급등했던 환율은 전날 정부 개입으로 하락했다가 SK글로벌 문제가 시장에 충격을 주면서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정부가 전날부터 직접 달러 매도에 나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시장개입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퍼지면서 장 막판 달러 '사자'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임박한 미-이라크전쟁과 북핵문제에 SK글로벌 분식회계까지 겹쳐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일단 1천260원까지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1천300원선도 위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에 비해 0.41엔 오른 117.51엔을 기록중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