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CIQ기관 합동청사 건립

대민 행정서비스 원스톱처리체제 기반 구축

평택항 CIQ기관 합동청사 건립으로 대민 행정서비스 원스톱 처리체제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수도권 및 대 중국 화물의 서해안 거점항만이자 3대 국책 항만중 하나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수도권 및 포승?고대?부곡공단 등 배후산업단지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와 환황해권 국제물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아산)항에 CIQ기관 합동청사를 준공해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처하고 항만이용자의 편의제고를 위한 항만관련 기관의 상시 대민 행정서비스 원스톱 처리체제 기반을 구축키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평택출장소를 비롯해 출입국관리사무소, 평택세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소, 국립검역소, 식품의약안전청,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관계 공무원 등이 입주해 상주하게 됐다.
이번 CIQ기관 합동청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민자유치사업의 일환으로 평택항 서부두 운영회사인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민자 약 25억원을 들여 작년 2월부터 금년 1월까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1평규모로 건립하게 됐으며 본 합동청사 준공으로 평택항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