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매출은 1조852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영업이익은 633억원으로 21%, 경상이익은 484억원으로 67% 각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내수시장 호황으로 택배, 렌터카 등 소비자물류 업종이 활기를 띤데다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공식 물류업체로 참여,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져 실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1조1천300억원, 영업이익 808억원, 순이 익 50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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