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2 12:39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KT는 롯데정보통신과 실시간 POS(판매시점관리) 서비스인 ‘bizmeka iPOS' 사업을 위한 공동협정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의 네트워크 인프라 및 중소기업형 종합솔루션인 비즈메카 플랫폼과 롯데그룹의 유통, 제조 관련 POS 솔루션을 합친 것이며 유통, 판매업 및 요식업 관련 업체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양사 관계자들은 전했다.
KT 관계자는 “그동안 높은 설치비 때문에 구축하기 어려웠던 POS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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