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3 15:33
DHL,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아시아 최고의 물류 기업’ 선정
DHL이 아시아의 유력한 시사 주간지인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ar Eastern Review)가 선정한 「2002년 아시아를 주도한 15대 다국적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도 2단계 상승한 결과로 총210개 기업 중 항공 특송 및 물류업계 타 업체들(페덱스: 17위, UPS 35위)을 제치고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특히 소니, 도요타, 삼성 등 아시아 유수의 기업들이 본 조사에 포함된 만큼, 특히 경쟁이 치열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조사는 아시아 12개 국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제품의 우수성 △장기적 비전을 가진 경영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성 △건전한 재정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가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DHL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DHL이 10년 연속 모든 항공 특송 물류업체 중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물류 시설 확충 및 인적 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보다 우수한 고품질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힘, DHL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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