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0 13:57

'논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유통개선에 큰 몫

(논산=연합뉴스) 임준재기자 = 충남 논산시가 농산물 유통개선을 통한 농가 소
득증대를 위해 건립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지역농산물 유통개선에 크게 기여한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2월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에 14억1천300만원을
들여 2천970㎡ 부지에 선과장, 저온저장고 등 16종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농산물 산
지유통센터를 건립,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된 (주)논산농산물수출물류센터(대표 윤
원식)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01년에는 배, 방울토마토 등 논산시 농
산물 1천15t(24억4천만원), 전년은 1천601t(39억원)을 출하, 물량대비 57%(매출액
은 60%)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특히 전년도 1천601t의 출하물량 중 952t(26억4천만원)은 수출 물량으로 밝혀져
논산지역 농산물의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시 관계자는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공동 출하로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연간 6천600여명의 고용창출(선과, 포장작업 등)과 함께 2억3천만원의
노임 소득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는 등 유통개선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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