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6 15:27

한국HP, 대구은행CRM 구축완료

한국HP(대표최준근, www.hp.co.kr)는 대구은행(은행장 김극년)이 고객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착수한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대구와 인근 지역에서 토착금융기관으로 뿌리내린 대구은행은 CRM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함에 따라 과학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맞춤형마케팅 등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은행 CRM의 컨설팅과 설계, 구축 등 CRM 전반을 진행해 온 한국HP는 기존 금융권의 ‘분석CRM’ 수준에서 머물지 않고, ‘분석 CRM’과 ‘운영CRM’을 통합해 은행의 수익성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세분화 및 수익분석 등 정보 가공단계의 분석CRM에서 벗어나 우수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잠재우량고객을 개발하고, 저수익고비용 고객의 비용을 감소유도 등 정보활용이 가능한 ‘통합CRM’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된 대구은행의 CRM시스템은 거래처리와 동시에 고객별로 주요상담내역을 제시하여 실시간 1:1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영업지원시스템, 데이터마이닝기법을 이용하여 예금이탈과 같은 고객의 미래행동을 예측하여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 고객타겟팅에서 캠페인 실행까지의 프로세스를 지원해주는 캠페인관리시스템과 영업점의 고객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분석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은행은 CRM시스템이 본격 가동될 경우 과학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우수고객수증가 등 실적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리해진 은행업무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2003년에는 20개 이상의 고객관계심화점포를 도입하는 등 고객관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김극년은행장은 “우리는 CRM이 단순한 전산개발프로젝트가 아니라, 고객관리를 과학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그 프로세스를 지원해줄 수 있는 전산시스템의 결합이라고 파악했다”며, “이러한 프로세스를 가장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곳이 한국HP라고 판단, CRM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한국HP 최준근사장은 “대구은행의 성공적인 CRM 구축으로 한국HP의 금융권사업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며 “컨설팅 및 SI, 서비스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HP는 향후 금융권을 비롯해 산업전반에 걸쳐 e비즈니스를 위한 컨설팅 및 SI, 서비스분야에서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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