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6 15:26
지형, 도로망, 토지이용현황, 지하시설물정보 등 우리 국토의 각종 공간정보를 DB화하여 대민서비스를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지리정보체계(GIS) 사업의 2003년 시행계획이 1월 3일 확정 발표됐다.
이로써 정부는 사업의 주축인 건교부를 포함, 올해 총 12개 중앙행정기관을 통해 국가 기본지리정보 구축과 지리정보 유통, 활용체계 구축 등 7개 추진과제에 대해 4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금투자 규모는 국비 총 908억원, 부문별 △기본지리정보(357억원) △토지관리정보(398억원) △유통체계구축(153억원) 등.
정부는 한편 동사업의 세부 추진과정에서 사업간 중복투자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교부가 중심이 되는 국가지리정보체계 추진위원회와 산하 분과위원회의 사전 심의조정을 거쳐 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건교부는 “이번 계획의 시행에 따라 사업간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연계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가지리정보체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불어 예산절감과 함께 지리정보 관련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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