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18 16:39
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가 지난 12월 15,16일 양일간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제 3회 택배영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올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CJ GLS택배 전국 영업소장 340여명과 택배영업본부 50여명이 참석, 2002년을 마감하는 송년모임의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 오후 1시부터 박대용 대표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각 지점 및 영업소 등 8개 팀이 서비스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사례발표에 이어 장영식 택배영업본부장은 올해 CJ GLS택배의 성과와 2003년 택배영업전략을 발표했다.
장영식본부장은 “CJ GLS택배는 내년도에는 ‘수익성 있는 성장’을 모토로 대형화주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CJ GLS화주로 유치하고, 선발택배회사 중 1~2개를 따라 잡는다”며 공격적인 전략목표를 밝혔다.
한편 오후 7시부터는 현 CJ GLS 구로영업소장이자 코미디언인 김정렬씨의 사회로 레크레이션 시간이 마련돼 화기애애한 친목도모의 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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