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30 11:07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인천국제유통단지(IILC)와 국제여객부두 등으로
활용될 제3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가 올 연말 착공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국제유통단지 부지 조성을 위한 제
3투기장 호안축조 공사를 올 연말 착공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533억8천900만원이 투입돼 6천765m 길이의 호안과 가설도로를 건설하게 되
는 이 사업은 오는 200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호안축조 공사가 완료되면 이곳에 인천항 입.출항로 준설작업과 인천남외항 개
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준설토 1천510만㎥를 매립해 262만6천㎡ 면적의 부지를 조성하
게된다.
인천해양청은 호안 축조 후 6년여간의 준설토 매립과정을 거쳐 오는 2011년께
국제유통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국제유통단지 외에도 서북측 호안에 국제여객부두 등이 함께 건설돼
국제유통단지 이용 화물을 직접 처리하는 복합 물류기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개
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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