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31 11:06

정보자료2/ 휴가철 특수로 8월 전자상거래 거래액 급증

휴가철 특수로 8월 전자상거래 거래액 급증
작년 대비 거래액 85% 증가 지칠 줄 모르는 성장세 보여


8월 한달 간 전자상거래 실적이 계절적인 요인 탓에 전월인 7월에 비해 부분적으로 감소하는 듯 보였으나 여행, 예약서비스, 서적 등의 판매호조로 소폭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종합몰 보다는 전문몰이 온라인 전용몰보다는 온·오프라인 병행몰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결제에서는 ‘카드’ 배송에서는 ‘택배’라는 키워드가 그대로 굳어져 나타나고 있다. 월 5천억원 이상의 거래규모를 자랑하는 듯 그 성장의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사업체수 및 거래액 모두 상승세
서적 여행 예약서비스 판매 호조


8월 사이버쇼핑몰조사 결과 사업체수는 2,578개로 전월보다 87개(3.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546개(26.9%)증가하여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액면에서는 5,029억원으로 전월보다 8억원(0.2%)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휴가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7월에 비해 부분적으로 감소를 보였으나 여행 및 예약서비스, 서적등의 판매호조로 소폭의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에서 B to C 규모는 4,181억원으로 38억원(0.9%)이 증가했다.
전년동월 거래액(2,722억원)에 비하여는 2,308억원(8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몰 비해 전문몰 우위 점해
운영은 온·오프라인 병행 다수


조직형태별 사업체수를 보면 회사법인이 1,366개(53.0%)로 개인사업체 1,174개(45.5%)보다 192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215개 차이 보다 줄어든 수치이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개인사업체수는 293개(33.3%)회사법인 사업체수는 246개(22.0%)증가했다.
한편, 종합·전문몰별 사업체수를 보면 전문몰은 2,208개(85.6%), 종합몰은 370개(14.4%)로 조사되었다. 전월에 비해서 전문몰은 78개, 종합몰은 9개 사업체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전년동월 대비변화를 보면 전문몰은 491개, 종합몰은 55개 사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운영형태별 사업체수는 on/offline 병행 사업체수가 1,654개(64.2%), online 사업체수는 924개(35.8%)로 조사돼었다.
전월에 비해서 online 사업체수는 48개(5.5%), on/offline 병행 사업체수는 39개(2.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online 사업체수는 336개, on/offline 병행 사업체수는 210개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발표했다.

가전 전자 통신기기 판매율 여전히 강세
음반 서적 등 이벤트 효과 톡톡히 누려


8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5,029억원으로 전월보다 8억원(0.2%) 소폭 증가하였다. B2C 규모는 7월 4,143억원에서 38억원이 증가한 4,18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월(2,722억원)에 비해 2,308억원(84.8%) 증가한 수치다.
거래액의 상품군별 구성비를 보면 가전/전자/통신기기(19.2%), 컴퓨터 및 주변기기(13.8%), 생활용품/자동차용품(11.5%),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8.7%), 여행 및 예약서비스(6.4%)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액의 변동요인을 살펴보면 하계휴가철을 맞아 여행 및 예약서비스의 매출호조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었고 쇼핑몰업체들의 DVD 할인 이벤트 행사 등 마케팅활동 강화에 따라 음반/비디오/악기 거래액이 12.2% 증가하였다.
서적거래액 역시 신학기 교재 판매 및 각종 이벤트 행사로 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포츠/레저용품 거래액은 레저용품 준비 등으로 매출액의 신장폭이 컸던 7월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종합·전문몰별 거래액을 보면 종합몰의 거래액은 3,651억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72.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 대비 거래액 증감을 보면 종합몰은 1,835억원(101.1%), 전문몰은 472억원(52.1%)이 각각 증가하였다.
운영형태별 거래액 조사 결과는 on/offline 병행 사업체거래액 구성비는 68.4%로 online 사업체의 거래액 구성비(36.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년동월 대비 거래액 추이를 보면 on/offline 병행 사업체 거래액 증가율(121.1%)이 online 사업체 거래액 증가율(36.4%)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불결제서 ‘신용카드’ 인기 독차지
배송도 3자물류 비중 높아져


지불결제 수단별 거래액 구성비는 신용카드가 73.3%로 전월 72.6%에 이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신용카드(3.8%p)는 증가한 반면 온라인 입금(-4.2%p)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쇼핑몰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송수단별 거래액 구성비는 택배(83.2%)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택배(11.3%p)는 증가한 반면, 자체배송(-6.8p)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점점 3자물류의 비중이 전자상거래에서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