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5 12:50

10월 1일부터 미주 수출항로

지난 10월 1일부터 북미항로 벙커유가와 파나마 운하 통행료가 각각 인상되었다.
아시아에서 북미로 나가는 북미 수출항로 운임 안정화 협정(TSA) 14개 선사들은 벙커유 가격을 모니터링한 결과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 ▲RT당 4달러, ▲20피트 컨테이너당 14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185달러, ▲하이큐빅 컨테이너당 210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235달러씩으로 각각 인상하였다. TSA는 아시아와 미국 내 몇몇 항구 지역을 표본으로 선택, 그 지역에서의 벙커값을 자체적으로 만든 벙커유 가격추적 공식에 대입하여 1주일 단위의 평균값을 산출한다. 이 평균값은 분기별 벙커 값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13주 동안 모니터링된다.
TSA는 2002년 6월부터 8월까지 공식 대입 값이 증가세를 나타냈고 이에 따라 2002년 4사분기에 대한 벙커 값 인상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미 지난 8월 파나마운하 관리국에서 논의된 대로 파나마 운하를 거쳐가는 올 워터 서비스(All Water Service) 선박과 컨테이너에 대해 10월 1일부터 운하 통행료를 8% 인상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당 통행료가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랐으며, 4.5% 인상이 이루어지게 되는 내년 7월 1일부터는 100달러에서 105달러로 통행료가 각각 조정된다.
이외에도 TSA는 올해 미주 수출항로 물동량이 계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이를 추가 운임 회복의 기회로 보고 성수기 부가 요금기간을 10월 31일에서 11월 3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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