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30 10:50

브라질 헤알화 사상최저치 행진..올들어 40% 급락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27일 브라질 외환시장에서 헤알화는 국내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최근의 급락세를 이어가며 사상최저치를 나흘만에 재경신했다. 이날 헤알화는 상파울루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미국 달러당 3.902헤알까지 떨어진 뒤 결국 전날에 비해 3.09% 하락한 3.88헤알로 장을 마쳐 지난 24일 기록했던 사상최저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로써 헤알화는 올 들어 달러화에 대해 무려 40.33%나 폭락했으며 내주 초에는 달러당 4헤알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대선을 앞두고 경제불안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다음 주 대규모 해외채권의 상환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심화됐기 때문"이라며 "미-이라크 전쟁가능성과 세계경제 회복 둔화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