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24 10:50

한진해운, 중국/유럽 항로 추가 개설

한진해운(www.hanjin.com)은 중국 최대 선사인 코스콘 (Coscon)과 제휴, 중국/유럽항로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9월 23일 중국 대련(Dalian)에 입항하는 코스코 싱가폴(Cosco Singapore)호부터 시작되는 동 서비스는 코스콘이 5,000TEU급 선박 8척을 투입중인 중국/유럽항로 CNE (China-Northwest Europe Service)의 선복을 임차하여 운영된다.
주간 정요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 항로의 기항지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입/출항 요일)
상해(토/일)-대련(월/월)-청도(화/화)-얀티엔(금/금)-홍콩(금/토)-싱가폴(화/화)-펠릭스토우(금/토)-로테르담(토/일)-함브르크(월/화)-앤트워프(화/수)-싱가폴(일/일)-홍콩(수/목)-상해(토/일)

동 항로의 개설로 한진해운은 중국/유럽간 운항회수를 8개에서 9개로 증대하여 풍부한 스케쥴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상해, 대련, 청도, 얀티엔, 홍콩등 중국과 특히 벨기에의 앤트워프를 기항함으로써 구주내륙 및 동구권으로의 운송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CNE 항로의 신설로 한진해운의 아시아/유럽 서비스는 총 14개로 늘어났으며,홍콩을 포함하여 총 40개의 중국관련 서비스를 확보함으로써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지역에 다양한 노선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한진해운은 중국지역 영업강화 차원에서 중국 고객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코스콘과의 제휴로 중국 서비스 회수를 증대하고자 동 항로를 개설하였으며, 이번에 코스콘도 한진해운이 운영중인 중국/구주 항로를 이용키로 하여 양사간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현재 122척의 정기 및 부정기 운항선단과 독일의 자회사인 세나토라인(SENATOR LINES)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4위권의 선사로 56개 정기항로를 구축하며 35개국 70여 항구, 6000여 목적지로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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