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7 18:29

상해항, Waigaoqiao에 제4단계 「컨」터미널 완공 박차

상해항은 급증하는 컨테이너 물량증가에 따른 시설부족을 메우기 위해 Waigaoqiao(外高橋 )자유무역지대에 제4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완공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MI에 따르면 이는 현재 건설 중인 양산 대수심 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2005년까지 급증하는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기 위한 시설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작년 상해항은 연간처리능력 400만 TEU를 훨씬 상회하는 634백만 TEU를 처리한데 이어 금년 상반기에는 380만 TEU를 처리했으며, 금년 전체 처리량은 750~800만 TEU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해 역사상 최대사업인 Waigaoqiao 4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사업은 금년 말까지 공사를 완공한 후 2003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컨테이너터미널 수심은 13.2m로 4,000 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으며, 연간 처리능력은 180만 TEU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연안매립공사는 완료된 상태로 오는 11월에 크레인을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Waigaoqiao 1ㆍ2단계 컨테이너터미널은 150만 TEU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40만 TEU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는 3단계 터미널은 부분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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