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2 13:17

피서철 연안여객 전년에 비해 91.5% 수준에 그쳐

지난 7월 19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하계특별수송기간 중 여객선을 이용한 피서객이 전년동기 대비 91.5% 수준인 12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잦은 기상악화에 따라 금년 피서객들의 여객선 이용률은 예년에 비해 하락했으나 8월초 4일간의 집중성수기간은 오히려 예년수준을 상회해 동 기간에 여객선 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통영, 동해지역이 전년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으며, 항로별로는 목포-홍도항로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
한편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섬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한 섬 피서객의 증가로 14만4천대가량 차량이 여객선으로 수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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