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8 16:55
포스코가 지난달 장마와 태풍, 여름휴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처음으로 월간 기준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8월 8일 포스코에 따르면 7월 한달 매출액은 1조186억원, 영업이익은 1천350억원으로 집계돼 월간 기준으로 올들어 최대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또 7월 한달 내수 185만1천톤, 수출 53만1천톤 등 238만2천톤의 제품을 출하함으로써 사상 최대의 월간 출하량을 기록했는데 종전 최대 출하량 기록은 지난 2000년 7월의 236만9천톤이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경기가 완만한 상승세에 접어든 다다 상반기에 설비합리화 공사를 일찍 마무리하고 태풍, 장마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출하대책반과 비상근무조를 편성, 운영한 게 사상 최대 출하량을 기록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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