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7-04 13:13

[ 올 상반기중 국적상선대 5.6% 증가 ]

산물선과 유조선박 증가세 두드러져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산물선과 유조
선 선복량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은 총 379
척 1,112만8,591톤(G/T)으로 작년말의 372척 1,053만5,957톤에 비해 척수로
는 7척이 늘었으며 톤수기준으로는 5.6%가 증가했다.
올 상반기중 국적외항상선대의 증감현황을 보면 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BBC)
4척 25만3,092톤 중고선 수입 2척 8만1,747톤 일반건조 7척 36만7,758톤이
증선됐다.
이에 반해 이 기간중에 감선된 선박은 해외매각 5척 10만9,449톤 국내매각
1척 514톤 등 6척 10만9,963톤으로 7척 59만2,634톤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됐다.
이와함께 선종별 선복량증감현황을 보면 풀컨테이너선 93척 220만6,510톤으
로 작년말의 88척 205만8,670톤에 비해 7.2%가 늘었으며 이어 유조선 16척
158만5,625톤으로 작년말대비 15.8%, 산물선 57척 127만83톤으로 12.3% 자
동차전용선 20척 86만988톤으로 6.9% 기타선 8척 7만8,800톤으로 131.0%등
이 각각 증가한데 반해 일반화물선은 45척 12만7,283톤으로 작년말의 49척
13만8,660톤에 비해 8.2%가 감소했다.
그러나 원목선을 비롯 세미컨테이너선, 광탄선, LNG선 등은 이 기간중에 증
감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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