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5 10:17
日조선3사, 韓.中에 맞서기 위해 선박 공동설계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이시카와지마하루마(石川島播磨)중공업과 가와사키(川崎)중공업, 미쓰이(三井)조선 등 3사가 선박공동설계를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들 3사는 자재공동구입 등 선박분야에서 제휴하고 있으나 가격경쟁력에서 앞서는 한국과 중국 조선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핵심부문인 설계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3사는 우선 컨테이너 1만개를 적재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 공동설계에 착수했다.
지금까지는 컨테이너 7천300개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이 최대였다.
3사는 수주활동은 각사가 개별적으로 전개하되 납기에 맞춰 설계를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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