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1 09:56

한진해운-중국/미주 직항서비스, 닝보/포틀랜드 추가기항으로 경쟁력 강화

한진해운은 오는 11일부터 중국/미주 직항 서비스 (CAX : China-America Express)에 중국 닝보(寧波,Ningbo)와
포틀랜드항을 추가 기항하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한국 선사로는 최초로 개설된 중국/미주간 직항로인 CAX는 한진해운이 4,300 TEU급 5척을 투입하고
있는 쾌속 서비스이다. 중국 신강(천진)을 닝보로 변경하여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양자강 지역의 상해와 닝보를
동시 기항하여 중국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국 북부지역의 포틀랜드를 새로이 기항하게 되는 CAX 항로의
기항지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입/출항 요일)

닝보 (목/금) - 샹하이 (토/일) - 광양 (월/화) - 부산 (화/수) - 롱비치 (금/월) - 오클랜드 (화/화) -
포틀랜드 (목/목) - 도쿄 (일/일) - 광양 (화/수) - 닝보 (목/금)

한진 오사카호 (Hanjin Osaka)의 중국 닝보 입항시점 (7월 11일) 부터 개편되는 동 항로는 현재의 쾌속 서비스
체제를 유지 (부산/롱비치간 10일 소요) 한 채,

◎ 닝보 기항으로 샹하이와 함께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양자강 지역 중국 서비스 특화
◎ 포틀랜드 기항으로 현재 시애틀항을 이용하는 미 북서지역 화주들의 내륙운송비
절감을 도모함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제고하고,
◎ 북미/아시아간 물량 증대로 인한 동/서향간 물량 균형으로 공 컨테이너 이송비 절감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의 CAX 서비스는 최신 경제선형이 제공하는 경쟁우위의 노선운영과 한국 (부산,광양), 일본(도쿄), 미국
(롱비치,오클랜드) 등 전 기항지에 걸쳐 전용 터미널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여 한진해운 독일
자회사인 세나토라인 (Senator Lines)을 포함, 중국 코스콘 (Coscon), 일본 케이-라인 (K-Line), 대만 양밍라인
(Yangming Line)등 세계 유수의 선사들이 선복을 임차하여 동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한중 국교수립 (92년도) 이전인 1989년 피더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서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진해운은 중국 지역본부
산하에 6개 지점(천진,대련,청도,상해,남경,홍콩), 6개 현지법인과 14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CAX를 비롯,
미주 12개,구주 7개 및 아주역내 18개등 총 37개의 중국관련 항로를 운영하며 중국시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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